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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영화 예고편

영화 <데드라인> 개봉일 출연진 실화 정보 재난영화 기대리뷰

by 루카아토 2024. 11. 5.

목차

    영화 <데드라인>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초특급 태풍 "힌남노"관련 재난영화입니다. 이런 재난영화에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가 많은데요, 이번 영화 <데드라인>은 어떤 스토리와 배우들이 출연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영화 <데드라인> 실화정보 출연진 재난영화 기대리뷰

     

    "일촉즉발 초유의 비상사태"를 포스터에 내세운 재난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 제목은 "데드라인"

    재난영화는 스케일이 크고 촬영도 잘하면 정말 몰입할 수 있는 영화인데요. 이번에 개봉하는 데드라인은 어떤 내용으로 어떤 스토리가 전개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영화제목 : 데드라인

    • 감독 : 권봉근

    • 각본 : 장윤정

    • 출연 : 공승연, 박지일, 정석용, 홍서준, 유승목, 장혁진

    • 촬영 : 황경현

    • 제작사 : 제이티비씨(주)

    • 배급사 : (주)영화특별시에스엠씨

    • 개봉일 : 2024.11.6

    • 상영관 : 롯데시네마

     

     

    <데드라인> 뜻과 개봉일 안내

     

    우선 영화 제목이 "데드라인"인데요, 어떤 뜻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영어로는 "deadline" 이라 하고 , "마지막의 선 또는 한계" " 일이나 업무가 완료되어야 하는 마감 시간이나 날짜"

    를 말합니다.

     

    보통 우리가 "마감시한" "마감기간"이렇게도 부르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일을 할 때 많이 사용하는 단어죠.

    보통 이 데드라인 또는 마감시한이 다가오면 직장인들의 경우 압박이 옵니다. 끝내야 하는 일이 산더미인데 말이죠.

    이 산더미 같은 일중에 마감시한이 다가오는 일이 생긴다면 퇴근이고 뭐고 없죠.

     

    어쨌든, 영화 제목은 이런 마감시한을 말하는 "데드라인"입니다.

    뭔가 의미심장한 단어가 제목이네요.

     

    개봉일은 2024년 11월 6일 수요일입니다. 상영관은 롯데시네마에서 진행을 하네요.

     

    영화 줄거리

     

    2022년 9월 한반도를 덮친 태풍 힌남노. 한반도 포항에 있는 포항제철소에 태풍이 들이닥치게 됩니다.

    엄청난 피해를 안겨주게 되는데요..

     

    포항제철소의 경우 50년 가까이 멈춘 적이 없이 뜨겁게 타올랐지만, 이번 태풍으로 인해 멈추게 될 위기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한편, 시사교양 PD인 오윤화 PD(공승연배우)가 재난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서 제출소에 잠입 취재를 시작하게 됩니다.

     

     

    제철소의 심장 "고로"를 되살릴 데드라인은 불과 일주일, 과연 포항제철의 심장은 멈춤 없이 되살아 날까요?

     

     

     

     

    영화 예고편 정보

     

     

     

     

    1200도가 넘는 쇳물이 차가운 물 하고 만나면 어떻게 된다?

    공장절반이 날아갈 수 있습니다.

     

    일촉즉발의 상황을 아주 잘 설명하고 있는 대사가 나오네요.

     

     

    영화 출연진, 감독정보

     

    영화 데드라인의 시사교양 PD로 나오는 공승연 배우가 출연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영화에 주로 나오시는 분들이 많이 나오고 있죠.

     

    박지일배우, 홍서준배우, 유승목배우, 정석용배우, 장혁진배우.  모두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공승연 배우는 오윤화역을 맡아 시사프로그램 PD로 출연하는데요, 진실을 추적하는 인물을 연기합니다. 이전 영화는 코믹영화인 "핸섬가이즈"에 출연했었는데요. 점점 영역을 넓혀서 많이 나오시고 있네요.

     

     

    한편 박지일배우님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자주 나오시는 분이죠. 책임을 진 포항제철소의 직원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포항제철소의 정상화를 위해 온 힘을 바치는 직원분들로 정석용, 홍서준, 유승목, 장혁진 배우님들이 열연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 연기파 배우들이라 믿고 보는 영화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번 영화의 감독은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를 연출했습니다. 이번에는 영화를 연출하셨네요.

     

     

    영화 기대리뷰

     

    이번 영화는 실제 발생한 사건을 시간대별로 보여준다고 합니다.

     

    역대급 태풍인 "힌남노", 미리 대비해서 용광로를 잠시 멈추는 결정을 한 2022년 9월 5일부터 12일까지의 일주일간의 시간을 다큐형식으로 제작을 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데드라인은 "절대 멈추지 않아야 할 용광로"가 잠시 멈췄을 경우, 이를 살리려는 마지막시간, 즉 데드라인이 일주일이라는 뜻입니다.

     

    일주일 안에 모든 것을 정상화시켜야 하는 포항제철 포스코 직원들, 그리고 소방대원들 그리고 해병대원들 까지 모두 복구에 매진하는 모습을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번 영화의 수익금은 자연재해 피해복구 성금으로 기부한다고 전해져 있는데요.

     

    우리나라에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막상 현장에 있지 않다면 어떻게 극복을 하고 어떻게 재난을 이겨내는지 알기 어려운데요.

     

    이번 영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심장이라 불리는 포항제철소를 지키려는 사람들의 힘들었던 복구과정을 보고, 앞으로 뜨거워진 지구와 환경문제로 인해 더 많은 재해가 생길 수 있다는 경각심도 가지고 환경과 관련된 생각을 잠시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극장에는 이렇게 다양한 영화와 작품들이 많이 있는데요, 사회문제와 휴먼드라마 그리고 재난 관련 영화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면 좋겠네요.

     

    큰 스크린으로 영화를 감상한다면 더 많은 감동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영화는 롯데시네마 단독으로 상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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