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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지만 꽤 볼만한 B급 액션 영화_폴라_소개합니다.
먼저 예고편 감상
①줄거리
살인청부업을 하는 주인공 "덩컨" 나이가 들면서 은퇴를 할 시기가 다가왔다.
그의 별명은 블랙카이저
블랙카이저는 은퇴를 앞두고 있고 퇴직금으로 거액의 돈을 받게 될 예정이다
하지만 살인청부회사는 퇴직금이 어마어마한 퇴직자들에게 돈을 주기 싫었다
그리고 고용계약서에 은퇴전에 요원이 죽는다면 그 퇴직금은 회사소유가 된다는게 있나보다
살인청부업을 하는 직업인에게는 거의 자녀가 없기때문에 죽으면 무조건 회사는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아도됨
(악덕업자.)
어쨋든 그래서 블랙카이저를 죽이려고 고용되어있는 킬러들에게 죽이라는 명령을 하지만..
블랙카이저가 회사와 킬러들 전부를...........??
나머지는 영화에서 확인
② 볼거리
영화 첫 신에 등장하는 칠레의 별장같은곳 과 주인공은 아니지만 악당의 이름을 소개하는 영상이 마음에 든다
감각적인 영상이 마음에 든다
나중에 찾아보니 감독이 조나스 애커룬드 라고
CF와 뮤직비디오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고 한다
어쩐지 영상미가 아주 좋은거 같다.
잔인한 액션장면은 압도적이다
19금 선정적인 장면이 있으니 가족과 함께 보는것은 좀...
주인공 블랙카이저의 집이다 풍경이 마음에 든다
아직까지 유럽에는 가보진 못했지만 꼭 한번 가보고싶다!
엔딩크래딧이 나오는 부분이 영상미는 너무 좋았다 약간 잔인해서 사진을 올리지는 않을테니 영화감상할때 꼭한번 자세히 보기를..
영화의 마지막 액션 장면 부터는 영화 존윅 같았는데...뭐라고 할까 더 압도적인 액션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약간 맥빠지는...
그래도 감각적인 영상과 액션 오랫만에 킬링타임용 액션영화를 본거 같아 재미는 있었다...
마지막에 2편을 암시하는 내용이 있긴한데 잘 모르겠네
아무튼 2편이 나온다면 꼭 봐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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