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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영화 리뷰

넷플릭스 <발레리나> 출연진 줄거리 후기 결말 정보

by 루카아토 2023. 10. 20.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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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레리나 영화, 아주 멋지게 잔인한 복수 영화

     

    2023년 10월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영화 

    발레리나를 감상했습니다.

     

    멋지게 복수를 그린 영화인데요, 잔인한 장면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잔혹한 범죄자들을 처리한다는 점과

    사회문제가 되고있는 점들에 대한 복수..

    영화에서 아주 잘 표현해 주고 있던 점은 

    굉장히 신성하게 다가왔는데요.

    역시 영화는 대리만족인 것은 확실합니다.

     

    영화 발레리나 영화 포스터
    영화 발레리나 영화 포스터

     

     

    영화 화면과 음악이 굉장히 잘 어울리고, 영상 자체가 다른 영화에서 볼 수없었던

    영상미여서, 킬링타임용으로 보려고 했던 영화였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줄거리와 서사 보다 영상미와 음악에 빠져버렸습니다.

     

    도대체 이런 멋진 영화 영상과 음악을 어떻게 제작하게 되었을까요?

    감독과 배우는 어떤분들이고, 또 어떤 줄거리와 결말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발레리나 기본 정보 및 출연진

     

    감독 : 이충현

    각본 : 이충현

    제작 : 변승민

    촬영 : 조영직

    음악 : 그레이

    장르 : 액션,느와르,범죄

    출연 :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 박형수

    특별출연 : 김영옥, 주현, 김무열, 장윤주

    제작 :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배급 : 넷플릭스

    공개 : 2023년 10월 6일

    상영시간 : 93분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발레리나 줄거리

     

    영화의 첫 장면은 발레리나들이 나오면서 춤을 추면서

    무엇인가에 놀라는 장면 그리고 발목을 헛디디면서 꺾이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장면이 바뀌고 편의점, 주인공 옥주(전종서)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려고 하고 있는 한편

    편의점으로 도둑들이 들어오게 됩니다, 편의점 알바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돈을 훔치려는 찰나

    "잔돈이 있을까요?"라고 도둑들한테 당하고 있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게 묻습니다.

     

    주인공 옥주는 전혀 두려움이 없습니다.

     

    이후 어이없어하는 도둑무리들이 옥주를 제압하려고 하지만 , 반대로 옥주에게 무참히 짓밟혀 버리는 도둑들

     

    이후 장면이 바뀌고 옥주의 휴대전화에 민희(박유림)라는 친구가 전화를 걸어오게 됩니다.

    민희는 발레리나입니다. "지금 시간 괜찮냐"라고 묻고 시간이 괜찮다고 대답한 후

    친구를 만나러 갑니다

     

     

    하지만 도착한 민희의 집에는 민희가 없고 복수해 달라는 쪽지만이 남아있습니다

    자신을 죽게 만든 인물의 정보를 남기고 그만 민희는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충격을 받은 옥주는 민희를 죽인 최프로(김지훈)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그를 쫒기 시작합니다.

     

     

    민희의 전화로 오게 된 최프로의 전화를 받은 옥주는 마약거래 장소와 시간을 알게 되고

    최프로를 멀리서 확인하게 됩니다.

    이후 최프로에게 접근을 시도하게 되고 최프로의 집까지 알아내게 됩니다.

     

    클럽에서 최프로에게 접근하게 되고 둘은 모텔로 향하게 되는데, 모텔에서 최프로는

    민희에게 했던 못된 짓을 진행하려다, 옥주는 최프로와 결투를 벌이게 되고

     

     

    옥주는 최프로의 얼굴에 엄청난 상처를 안겨줍니다.

    옥주는 모델을 여고생의 도움으로 빠져나오게 됩니다.

     

    최프로는 치료를 마치고 약국에서 마약을 제조하는 약사와 함께 옥주를 찾아 나서게 됩니다.

     

     

     

     

    옥주는 총을 구하려고 예전에 같이 일했던 상사를 찾아가게 되고,

    결국 총과 무기들을 구한 옥주는 조사장(김무열) 조직을 완전히 없애버리는 액션을 펼치게 됩니다.

     

     

     

    이후 최프로를 다시 만나고 , 최프로와 마약 약사를 처단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 발레리나의 후기

     

    액션씬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처음 등장씬부터 편의점 액션부터가 장난이 아니었고요

     

    영상 색감, 한국이긴 한데 굉장히 이국적인 도시와 상점들로 영화를 찍었는데,

    정말 멋있다는 말이 나오는 영화였습니다.

     

    물론 영화의 구성은 사실 뻔합니다.

    복수를 그린 영화, 그리고 엔딩은 당연히 악당을 모조리 없애버리는 결말인데요

     

    민희와 옥주의 회상씬에서 민희라는 인생의 단 하나의 친구를 잃게 되는 옥주의 마음

    그녀는 사실 중학교 동창, 어른이 되고 나서 다시 만난 이후로

    경호일을 했던 옥주에게 삶의 의미를 알게 해 준 민희였습니다.

     

    이런 민희의 죽음으로 몰고 간 범죄자들 최프로와 그의 조직들을 

    한꺼번에 모두 죽여버리는 일을 벌이는 옥주,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액션씬은 정말 좋았고요.

     

    전종서 배우는 영화 <버닝>과 <콜>에서 굉장히 인상 깊게 봤었습니다만

    스릴러와 액션 보다 저는 연애영화였던 "연애 빠진 로맨스" 또한 아주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종서 배우는 액션 멜로 모두 소화가 가능한 연기력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사극 영화나 드라마는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마침 2024년 <우 씨 왕후>에 공개예정인 드라마에 나온다고 하네요.

    고구려의 이야기인데, 사극에서의 전종서 배우의 모습을 볼 생각에

    많은 기대가 됩니다!

     

    액션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본 건 사실 영화 <콜>을 본 이후였을 겁니다.

    <버닝>보다는 <콜>에서의 연기가 굉장히 인상 깊었었는데요,

     

    자료를 찾아보니 영화 <콜>을 연출했던 감독이 바로 <발레리나>를 연출한 이충현 감독입니다.

     

    이번 영화에서 중반에 중견배우분들이 나오는데 깜짝 놀랐네요,

    김무열 배우의 완벽한 변신, 김무열 배우는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 장난이 아닌 것 같네요

    엄청난 최프로의 악의 무리의 대장인데, 뭔가 큰 역할을 할 것만 같았는데

    굉장히 싱겁게(?) 처단되는 게 어찌 보면 신선했습니다.

    이번에 <범죄도시 4>에 캐스팅되었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상당히 기대됩니다.

     

    김지훈 배우의 악역연기와 몸을 만든 노력이 굉장히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많은 노력을 하는 배우같습니다.

    다음 영화가 기대되게 만든 연기를 보여줘서 , 다음 행보도 주목이 됩니다.

     

     

    발레리나 예고편 및 OST 정보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의 공식 예고편 과 OST입니다.

    OST는 그레이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OST만 따로 들으면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정말 좋네요

     

     

     

     

    발레리나 포스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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