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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 줄거리 후기 결말 출연진 OST 정보
1960년대~1970년대 시대를 배경으로 한 밀수.
해녀들의 밀수에 대한 내용을 담은 영화입니다.
실제 있었던 내용을 각색해서 만든 영화라고 합니다.
70년대 해녀들이 밀수를 하다 적발되는 일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착안해서 만든 영화로 생각됩니다.
오늘은 영화 <밀수>를 보고 느낀 후기 결말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영화 <밀수> 기본 정보 및 출연진
▪ 개봉 : 2023.07.26
▪ 장르 : 범죄
▪ 국가 : 한국
▪ 등급 : 15세 이상
▪ 러닝타임 : 129분
▪ 평점 : 7.1
▪ 감독 : 류승완
▪ 출연 : 김혜수 , 염정아 , 조인성 , 박정민 , 김종수 , 고민시
김재화 , 박준면 , 박경혜, 주보비, 곽진석, 정도원, 신민재
▪ 제작 : 외유내강
영화 밀수 줄거리
항구도시 군천, 전형적인 바닷가의 삶을 살고 있는 곳입니다
선장과 그의 딸 엄진숙(염정아)은 바다에서 물질을 해서 먹고사는 해녀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배에 친구들과 해녀 동생들을 데리고 같이 물고기를 잡아 살고 있지요.
엄진숙과 조춘자(김혜수)는 같은 해녀 일을 하는 친구 사이입니다.
바닷가 마을이지만 화학공장이 들어서면서 폐수로 인해 물고기을 잡는 일이 쉽지 않은데요
일거리가 없어지자 아버지와 엄진숙은 밀수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위험부담이 커지면서 , 아버지는 마지막 밀수를 끝으로 그만두려고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밀수 중에 세관의 단속에 걸리게 됩니다
단속하는 과정 중에 사고로 엄진숙의 아버지인 선장과 동생까지 죽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춘자는 혼자 도망치게 됩니다.
엄진숙은 감방으로 보내지게 되고 세월이 흘러 엄진숙은 출소 후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고
진숙은 춘자가 마지막 밀수 중 밀고를 한 사람이라고 의심을 하게 됩니다.
한편 춘자는 서울에서 밀수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전국구 밀수업자인 권상사(조인성)를 만나게 됩니다.
권상사한테 죽임을 당하기 직전, 군천에서 밀수를 도와주겠다고 하여 풀려나게 됩니다
고향으로 돌아온 춘자는 다시 진숙을 만나게 되죠
그전 밀수에서 배를 몰던 장도리(박정민)는 군천시 내를 주름잡는 사람으로 커져있습니다.
권상사는 장도리와 진숙에게 밀수 제안을 하고 진숙은 거부를 했지만
해녀일을 같이 하는 동생이 물질 중에 상어에게 공격당해 발을 절단하는 일이 생깁니다.
그녀의 수술비를 위해서 진숙은 권상사의 밀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던 중 장도리는 배신을 하고 권상사를 죽이려 듭니다, 여기서 권상사는 부상을 당하게 되고
세관원인 장춘의 배신으로 부하들이 모두 잡혀가게 됩니다
해녀들은 밀수품을 건지면서 장춘과 장도리일당에게 복수를 시전 합니다.
영화 밀수 정보 및 후기
짜임새가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있었던 내용을 있음 직하게 만들어내고 , 여기에 액션을 감미해서 새로운 장르로 만들어버리는
류승완 감독의 특기가 발휘됩니다.
류승완 감독님의 작품은 어릴 적 영화를 보기 시작할 때부터 봤었는데요,
그의 출세의 가도가 된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가 생각이 납니다.
이번 영화 <밀수>로 2023년 44번째 청룡영화상에서는 최우수작품상을 받게 됩니다
이전 영화 <부당거래>와 <모가디슈>도 최우수작품상을 받았었는데요
벌써 세 번째 최우수작품상을 받게 됩니다.
이제는 진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이 되었네요.
그의 영화는 일단 재미있고 액션이 감미된 영화가 많이 들어갑니다.
그 액션이 고루하거나 지루하지 않습니다.
이번 밀수에서도 해녀들이 마지막 바닷속에서 악당들과 싸우는 액션을 아주 잘 표현했습니다.
신선한 액션이라고 할까요, 촬영도 아주 잘한 거 같습니다.
역시 믿고 보는 류승완 감독의 액션!
연기 잘하는 주연배우들은 모두 캐릭터 소화를 완벽하게 한 것 같습니다.
박정민 배우의 연기는 언제 봐도 딱 어울리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 고민시 배우도 눈여겨봐야 할 배우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스위트홈 시즌2"가 공개가 2023년 12월 01일에 된다고 합니다.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데요.
김혜수 배우와 염정아 배우는 언제 봐도 영화에서 제 몫을 해내는 배우들입니다.
정말 연기 내공이 느껴질 정도로 영화를 잘 이끌어 갑니다.
청룡영화제의 메인 MC를 무려 30년이나 한 "김혜수"배우님은
올해 2023년 청룡영화제의 MC자리를 반납했습니다.
연말이 되면 늘 김혜수 배우님의 청룡영화제를 봤었는데요
이제 내년에 볼 수 없다니 정말 아쉽습니다!
그리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30년을 한결같이 해왔다는 게 믿어지지 않네요,
염정아 배우님은 언제 어디서나 현실적인 연기를 정말 잘하죠.
너무나 영화나 드라마에서 그 역할에 딱 이어서 , 연기를 볼 때는 몰라도
지나고 보면 역할을 생활에 녹여내는 연기라고 할까요.
이번 영화에서 김헤수 배우님과 염정아 배우님은 아주 잘 캐스팅된 거 같습니다.
끝으로 , 밀수는 사실 범죄입니다, 세금을 내지 않거나 , 불법적인 제품들을 몰래 들여오는 것을
말하는데요 ,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참신한 소재로 각본과 액션을 만들어 버린 영화 <밀수>
꽤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영화 <밀수> OST
이번 영화 <밀수>에서 가수 장기하가 음악감독으로 데뷔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상까지 받게 되었네요.
청룡영화상에서 음악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유튜브에서 가져와 봤습니다.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화 <밀수 > 예고편 감상
영화 <밀수> 예고편 보시고 , 영화를 감상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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