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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영화 리뷰

더 컨트랙터 The Contractor ,2022 영화리뷰

by 루카아토 2022. 5. 21.

목차

    킬링타임용 영화 더 컨트랙터 The Contractor 영화 정보

     

    주말이 다가오면서 어제 마음의 안식을 찾고 싶어서 영화를 한편 보게 되었다.

    사실 직장에서 일하면서 쌓이는 스트레스를 풀고 싶어서가 진심이었는데..

    아무 생각 없이 뭔가 빵빵 터지는 액션 영화가 없을까?

    하면서 보게 된 영화 더 컨트랙터

     

    더컨트렉터 영화
    출처:다음 영화

     

    결론부터 말하자면 영화의 빵빵 터지지 않아서 지난 일주일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그저 마음속으로 참기로 했다!

     

    영화 정보

    • 감독 : 타릭 살레
    • 출연 : 크리스 파인, 벤 포스터, 키퍼 서덜랜드 , 길리언 제이콥스

    타릭 살레(Tarki Saleh)

    스웨덴 출신 , 예술가 이자 다큐멘터리 , 저널리스트이다

     

    크리스 파인(Christopher Whitelaw Pine)

    미국 출신 , 스타트랙 리부트 시리즈 , 원더우먼 , 프린세스 다이어리 2 , 행운을 돌려줘

     

    영화의 리얼함을 위해 직접 액션을 소화했다 고 한다 ,

    총격전 , 바이크 추격전 , 수중 액션 등 다양한 액션을 선보였다고 한다

    세계적인 액션 영화 <본> 시리즈의 [제임스 본]과 유사한 면도 있다고 말했다.

     

    벤 포스터(Ben Foster)

    미국 출신 , 3:10 투 유마 , 호스티지, 갤버스턴

     

    크리스 파인과 벤 포스터는 세 번째 호흡!

    <파이니스트 아워><로스트 인 더스트>에 같이 출연했다.

     

     

    ▶제작 관련

    존 윅, 시카리오 제작진이 2022년 첫 첩보 액션 스릴러로 이 영화를 제작했다고 한다.

     

     

     

    줄거리

    CONTRACTOR 이 사전적 의미는 [명사] 계약자 , 도급업자를 뜻한다.

    특수부대 출신 이 퇴임 후 계약직 용병으로 고용된 이후 어떤 사건으로 인해 복수를 하게 되는 액션 영화이다.

     

    특수부대 중사 제임스(크리스 파인)는 무릎을 다친 이 후 금지 약물을 사용하다가 적발되어 

    연금과 의료보험도 혜택을 받지 못한 채 전역을 하게 된다.

    영화 더 컨트랙터 2022
    출처:다음 영화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었기에, 일을 찾던 중 자신의 상관이었던 마이크(벤 포스트)가

    소개해주는 일을 하게 된다.

    국가 안보를 위한 합법적인 임무를 수행하는 일인데 용병을 모집하고 국가에서 일을 받아서 처리하게 되는 것이다.

    조직의 보스 (키퍼 서덜랜드)는 국가안보와 관련된 일이고 대통력 직속의 일이라고 설명해준다

     

    그의 말에 안심을 하고 가족에게 좋은 일자리가 생겼다고 하고 , 임무수행을 하게 된다

     

    세계를 혼란에 빠뜨릴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개발하는 독일의 연구원을 암살하고 연구자료를 탈취하는 것이

    첫 번째 그의 임무이다.

    그러다 임무를 완수하는 과정에서 경찰에게 발각되고 그들과의 총격전 그리고 동료들의 사살되고 

    상관이었던 마이크와 탈출하게 되면서 자신의 임무가 거짓임을 알고.... 복수를 진행하게 되는데....

     

    출처: 다음 영화

     

    ◆예고편 감상

     

     

    출처: 다음 카타오 영화

     

    솔직 리뷰

     

    국대에서 업무수행을 하다가 이렇게 어떤 사건으로 인해 전역을 하게 되면 ,

    정상적인 전역이 아니면 연금과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있는 거 같다.

    하긴 미국이라고 이런 사각지대가 없는 것이 아닐 것이고,

     

    정작 범죄 나 마약 같은 일에 연루되어 전역한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다친 무릎을 어쩔 수 없이 가족을 위해 부대에서 일을 해야 한 선택이었던 약물 복용. 이런 경우에도 어떠한 관용이 없다는 점은 사실 좀 안타깝긴 하다.

     

    영화에서 보면 드라마적인 요소 장치들이 있다.

     

    제임스의 어릴 적 아버지에 대한 환경 , 같은 군인이었던 아버지의 행동을 닮아버리는 제임스 

    그리고 제임의 아들에 대한 사랑으로 자신과 같은 일을 만들지 않겠다는 행동을 하는 부분이 영화에 나온다.

     

    또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의 무게도 나오지만...

     

    액션은 액션 영화인데... 물론 수중 액션 , 총격전 모두 나오긴 하는데...

    <본> 시리즈의 액션을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인 건 사실이다!

     

    역시 <본> 시리즈는 정말 따라가기 힘든 작품인 건가?

     

    하지만 크리스 파인이 단독 주연으로  액션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흥미로웠다.

    크리스 파인의 다리가 아파하는 연기를 볼 때 내가 정말 아픈 것처럼 동화되어 있었다.

     

    스토리만 조금 좋았다면 하는 아쉬움과 

    액션씬들이 좀 더 좋았다면 하는 아쉬움 속에.

     

    조연과 주연 배우의 연기가 빛이난 영화 

     

    더 컨트랙터.  크리스 파인의 다음 행보가 궁금해진다. 

    다음에 단독으로 또 다른  액션 영화를 찍는다면 반드시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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