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포자들> 리뷰 후기

영화 <유포자들> _리뷰 후기_숨기려한 비밀, 모든것이 잠금해제 되는순간!

 

영화 <유포자들>은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곳에서의 일어나는 일을 말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떠들썩 하게 했던  스마트폰으로 활용한 범죄들, 그리고 불법촬영된 영상 유포가

얼마나 심각한 범죄인지에 대해서도 경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핸드폰 , 스마트폰으로 여러가지 일들도 하고 공부도 하고 때로는 게임도 하고

하루종일 사용하고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죠..

아마 이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핸드폰 , 스마트폰 없이는 살아갈 수 조차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핸드폰 스마트폰으로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게임을 하는게 아닌 

범죄에도 사용된다는 내용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겁니다.

 

일명 ▶디지털성범죄◀ , ▶불법촬영◀ 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풀어가는 영화인데요.

핸드폰으로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거나 , 또는 무심코 촬영한 영상들이

결국 이런 끔직한 일이 일어나게되고 한 인간의 파멸이란 것으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일상적인 자신의 사진 영상들이 유포된다면 , 아마 정말 끔찍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건, 다른 사람의 사생활, 다른 사람을 몰래 촬영하는 것은 범죄입니다.

이런 심각한 범죄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겠죠.

 

영화<유포자들>은 이런 사이버상의 범죄들 그리고 그것을 유포하는 사람들에 대한 

모습을 수면에 드러내놓고 있습니다 .

 

추악한 사건 과 유포자들을 찾아나선 주인공의 추적 스릴러 영화 <유포자들> 

꽤 볼만했습니다!

 

아, 그리고 술은 적당히.  2022년 12월인데 , 연말 분위기는 이해하지만 

술은 적당히!!

 

 

 

 

영화<유포자들> 기본정보 및 출연진

• 감독 : 홍석구
• 출연 : 박성훈 , 송진우 ,김소은 , 박주희 ,임나영,김보영,지민혁
• 제작 : KBS 한국방송
• 배급 : 와이드 릴리즈 (주)
• 제공 : 웨이브

 

 

영화 <유포자들> 줄거리

 

도유빈(박성훈)은 학교 선생님입니다 .

또한 결혼도 앞두고 있는  고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첫장면 에서부터 선생님인 (도유빈)으로부터 체벌을 당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체벌을 당하는 학생들은 불법 촬영을 했고 , 이를 선생님이 발견한 모양입니다.

그런데 불법촬영을 한 학생 2명중 1명은 서울대에 갈 실력이 좋은 공부잘하는 학생이고

한명은 결혼을 할 약혼녀의 친동생입니다.

 

도유빈은 학생들을 체벌하고 스마트폰으로 불법촬영영상을 지우고 학생들에게 

이 일을 외부에 누설하지 말라고 하면서 그대로 덮어버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공부잘하는 우동생도 봐주고, 약혼녀의 가족이라 봐주고.....뭐 이런.....

(진짜~ 이런 일을 만들면 안되겠죠. 이런 친구들을 봐주게 되면. 앞으로 이런 친구들은

또 다시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데...)

 

 

 

 

이 일이 일어난 이후 친구 공상범(송진우)로 부터 클럽에 놀러가자는 전화를 받습니다

결국 클럽에 가고 거시서 술을 마시게 되는데 낯선 여자들과 합석을 하게 됩니다.

여자들은 약을 탄 술을 도유빈에게 마시게 하게, 도유빈은 정신을 잃게 되죠.

이후 도유빈의 집으로 화면이 전화되고 , 도유빈은 약과 술에 취해 있고

여자들은 그런 정신나간 도유빈의 모습을 즐기면서 영상을 촬영합니다.

 

 

 

 

 

이후 기억이 나지 않은채 일어나게 되고 , 하필이면 그때 그의 결혼상대자인 

선애(김소은)가 도유빈의 집으로 방문을 하게 되고.

도유빈은 선애한테 자신의 일탈행동을 들킬 위험에 있었지만...잘 넘어가게 되고

 

 

 

 

 

그러던 어느날 핸드폰으로 발신번호표시제한이 된 전화가 오게 되고

범인이 핸드폰으로 불법촬영된 자신의 영상으로 3천3백만원이란 돈을 요구하게 됩니다.

 

어처구니 없게도 도유빈은 과거 자신의 여자친구였던 가영과의 불법촬영 영상이 있었던 과거가 

있고 그런 일을 격으면서 가영과 헤어지게 되었는데....

 

가영을 도유빈은 범인으로 생각하게 되고 그녀를 찾아가지만,

그녀의 현재 남자친구에게...흠씬 두들겨 맞게 되죠....(잘못을 했으면 맞아야 겠죠?)

 

이후 도유빈은 자신이 협박 사실을 경찰에게 신고를 하게 되고, 수사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결혼 상대자와 그녀의 아버지 마저 도유빈의 동영상을 알게 됩니다.

결혼은 그냥 물건너 가버렸네요...

 

 

 

 

 

도유빈의 제자 ,첫장면에 불법촬영을 하던 서울대에 합격할 공부잘하는 친구

가 자실시도도 하게 되고 , 모든 일들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이런 도유빈은 과연 유포자들을 찾을 수 있을까요?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과거에 그런일을 했던 도유빈은 그가 생각하는 해피엔딩이 될까요?

그리고  세상의 불법 촬영과 유포하는 사람들의 범죄는 사라질 수 있을까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던 일들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한 순간에

이렇게 힘들 일이 되어버리는 일...무서운 세상입니다!

 

 

 

영화 <유포자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