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그레이 맨> 리뷰 후기

영화 <그레이 맨> 리뷰 후기

후덥지근한 여름 날씨에 제대로 몰입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본 액션 영화!

 

주연 배우인 라이언 고슬링이  이런 액션을?

 

출처: 다음 영화

 

🔵영화 기본정보

▶개봉 : 2022.07.13

▶등극 : 15세 관람가

▶장르 : 액션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27분

▶출연 : 라이언 고슬링 , 크리스 에반스 , 아나 데 아르마스

▶감독 : 루소 형제 (앤서리 루소,조 루소)

 

✅영화 줄거리

CIA의 비밀 프로젝트로 인해 그레이 맨이 된 "식스"

이 비밀 프로젝트는 범죄자들을 빼내주는 조건으로 이들을 암살 또는 불법적인 임무에 투입하는 것이다.

 

영화의 첫장면은 주인공을 포섭하고 이 비밀 프로젝트에 끌어들이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그는 시간이 흘러 CIA 의 비밀 업무를 수행하는 그레이맨이 된다.

 

누군가를 제거해야 하는 임무에 CIA요원 "다니"와 함께 투입되어 요인을 제거하게 되는데,

그 사람이 죽으면서 자신이 "식스"와 같은 그레이 맨이라고 한다. 그리고 죽으면서 자료를 남기는데...

이 자료는 불법적인 행위를 한 CIA가 밝혀선 안되는 내용이 담겨 있고

CIA의 국장(?)같은 높은 지위의 사람은 "식스"를 제거하고 남겼던 자료를 찾으려고 하는데...

 

"식스"는 CIA최고의 요원 , 절대 죽지 않아~

 

 

"식스"를 제거하기 쉽지 않자 , 최고의 전직 CIA 요원 이자 현재는 암살자인 "로이드"를 고용하게 된다.

 

로이드는 "식스"를 잡기위해 "식스"를 그레이 맨으로 만들었던 "피츠"국장과 그의 조카를 납치.

그리고 최고의 용병들을 불러모으게 된다, 그리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를 추격하고 잡으려고 한다.

 

"다니"는 "식스"를 도와주게 되고 갖은 위기를 넘기게 된다.

과연 그레이 맨 "식스"는 조카를 구출하고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인가?

 

 

 

 

액션은 정말 화려하고 끝내준다.  그런데 결말이 조금.... 영화를 깊이 있게 알지 못하지만 , 

시간을 좀 질질 끌었다고 해야할까?  약간 결말이... 조금은 아쉽게 느껴졌다.

 

 

 

✅영화 정보

액션 장인이라고 불리는 루소 형제의 작품.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 ,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 어벤저스 : 인피니티 워 , 어벤저스 : 엔드게임 

모두 루소 형제가 감독이다.  그리고 최근 재밌게 봤던  익스트랙션을 제작했다.

 

이 영화는 제작비가 2억 달러가 들어갔다고 한다.

어마어마한 돈이다, 액션 또한 잘 만들어졌고 , 또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촬영된 것으로 

엄청난 스케일의 영화이긴 하다.

 

그런데 솔직히 <익스트랙션>이 조금 더 긴장감 있게 봤던 거 같다.

 

🟥영화 예고편 감상

 

 

🟨영화 그레이맨 공식 포스터

 

 

 

 

엄청난 제작비와 액션의 영화 그레이 맨

솔직히 액션은 정말 볼만하고 그간 화끈한 영화들이 없었는데...

뭔가 시원시원하다. 결말과 각본이 조금 예상대로만 흘러가서 문제지

액션의 본질로는 시원시원하고 재미있었다.

 

아마 후속작이 곧 나오지 않을까 싶다.

 

주말에 재미있게 본 넷플릭스 영화 <그레이 맨>  

라이언 고슬링의 멋진 액션을 보고싶다거나,

더운 여름에 시원한 액션을 원한다면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