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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카터 후기 리뷰
정병길 감독 , 그의 영화에 대한 세계관은 어디 까지인가?
액션의 새로운 장을 열어준 영화 < 카터>
그리고 주연배우 주원은 이제 액션스타.
한국영화의 한단계 성장을 또 보여준 영화 ..
이 영화의 감독님은 언제나 새로운것을 시도한다,
그래서 항상 기대하고 본다.
영화 기본정보
감독 : 정병길
출연 : 주원 이성재 정소리 카밀라벨
장르 : 액션
제작사 : (주)앞에 있다
배금사 : 네플릭스
◆정병길 감독의 전작
- 우린 액션배우다
- 내가 살인범이다
- 악녀
영화 줄거리 및 정보
정병길 감독의 영화는 언제나 그렇듯이 영화의 시작이은 정말 아주 잘 만드는 것 같다.
카터도 마찬가지 이다 .
버스에 탄 외국인들이 처음 등장하고 , 방송으로 북한의 붕괴위기 같은 내뇽이 나온다 그리고 바이러스 관련되 내용
그리고 그들이 버스에 내려 어느 건물에 들어가고 그 곳에 엎드려있던 주인공.
몸이 굉장히 좋다 . 배우 주원은 정말 운동 열심히 한거 같다.
그의 머리 뒤에 있는 표시, 그리고 기억상실증 , 그리고 이어지는 폭발과 함께 건물에서 탈출하고
바로 어마어마한 액션씬이 나오는데....
이후 귓속에서 여자의 목소리가 들리고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탈출하고
바이러스의 유일한 치료제인 소녀를 데려가는 일을 하게 된다.
CIA 와 북한군등 카터를 잡으려고 모두들 움직이는데....
정말 액션 하나는 더 이상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재미있게 봤다.
물론 시나리오가 이해가 안가는 것들이 좀 있었고 , 왜 이런 장면이 나와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안가는 장면들도 있었지만
그런것 신경안쓰고 , 액션 하나만으로는 정말 대단히 잘 만든 영화였다.
주인공도 운동도 많이 하고 , 진짜 리얼 액션연기하는데 고생많았을거 같다.
여기에 북한군 빌런으로 나오는 이성재 배우 ,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박사역의 정재영 배우
자신의 정체를 기억 못하는 특수요원 같은 주인공 , 영화 "본 아이덴티티" 시리즈의 제이슨 본 처럼 자신의 기억을 되찾고 싶어한다. 카터 나 제이슨 본 모두 악당한테 당하지 않고 최강자이다.
영화를 보고 나서는 지금도 액션만 기억에 남는 점이 조금 아쉽긴 하다.
그래도 재밌게 봤던 영화 <카터>
앞으로 배우 주원의 행보가 주목된다.
아 그리고 영화초반에 여배우 카밀라 벨 이 출연한다,
처음에 보고서 어디서 봤더라 하고 한참 고민했었는데,
영화 예고편
영화 예고편을 보면 정말 액션하나는 참 잘 만들었다.
영화 <카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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